차용증 쓰는법양식

여러분들은 살면서 가장 민망한 상황이 언제였나요? 아무래도 가장 민감한 금전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친한 사이지만 금전 거래는 아무래도 민망한 상황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금전 거래를 확실하게 할 수 있는 차용증과 쓰는법양식 등 전반적인 내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용증 쓰는법양식은?

 

 

차용증에 대한 정확한 정의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차용증은 금전 혹은 물품을 빌리고자 할 때 차용인과 채권자 사이에 작성하는 문서를 뜻합니다. 따라서 후에 일어날 일에 대비하는 문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차용증 쓰는법 및 양식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차용증을 작성하고 빌린 금전 및 물건을 모두 갚게 된다면 차용증 원본을 회수 및 영수증을 받아두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차용증은 거래를 입증할 수 있는 주요 내용이 반드시 기재되어야 합니다. 차용증은 따로 정확한 서식이 정해진 것이 없기 때문에 법적효력을 충분히 발휘하려면 입증할 수 있는 내용이 정확히 기재되어야 합니다.

 

 

채권자 및 채무자의 인적사항을 시작으로 변제 기일 및 방법, 이자에 관한 사항, 위약금, 불이익, 조건, 거래일시 등 중요한 내용은 반드시 포함시켜야 되겠습니다.

 

 

다음은 인적사항을 자세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인적사항이라고 하면 채권자 및 채무자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와 전화번호 등을 정확히 기재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법정 분쟁을 예방하는 차원으로 실명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바로 최고 이자율을 초과하지 않는 선에서 이자를 합의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만약 최고 이자율을 정하지 않고 차용증을 작성한다면 징역형 및 벌금형에 처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차용증 쓰는법양식은 변제기일과 변제방법은 정확하게 기재하여야 합니다. 변제기일은 연, 월, 일 모두 정확하게 작성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분쟁할 여지도 적고 위 방법대로 하면 차용증은 무난하게 작성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차용증 쓰는법양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정리해보자면 차용증은 양식은 따로 정해진 것이 없지만 인적사항, 채무액, 이자, 변제기일 및 방법, 거래일시 등을 정확하게 기재되어야 한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