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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난폭운전을 하는 분들을 보신 적이 많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난폭운전으로 인해 큰 사고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대상이 아닌 도로 위 모든 운전자들을 해하는 행동으로 절대 있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난폭운전 신고방법과 처벌기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난폭운전 신고방법 처벌 기준

 

 

난폭운전은 안전한 도로교통에 저해되는 운전 행위로서, 고의로 다른 사람의 교통을 방해하거나 위협하는 운전 행위를 일컫습니다. 급차선변경, 급제동 등 다양한 행위가 난폭운전에 속합니다.

 

 

일단 난폭운전을 당하면 많이 당황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부터 이런 상황일 때 대처방법과 신고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난폭운전을 당하게 되면 맞대응하지 말고 신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확실한 방법은 블랙박스 영상과 주변 CCTV영상 및 핸드폰 촬영으로 증거를 충분히 확보해야 확실하게 처벌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앱을 통해 가해자 차량번호가 식별하여 진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상대방의 난폭운전으로 인해서 상해를 입었다면 신고와 별도로 손해배상 소송을 할 수 있습니다. 이때도 마찬가지로 각종 영상 등 증거자료를 수집하고 고소장 작성 후 제출하시면 되겠습니다.

 

 

난폭운전의 기준을 먼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난폭운전은 1회의 행위만으로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기준을 지키지 않는다면 신고하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고가 나지 않아도 신고를 하면 처벌기준에 성립하게 됩니다. 형사처분으로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됩니다. 또한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면 벌점 40점을 받게 되며 40일 면허정지를 당하게 됩니다.

 

 

난폭운전이 심하고 상대방에게 상해를 입히면 구속이 될 수도 있습니다. 구속이 되면 면허 취소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의 제기 및 행정구제심판 제도를 이용하여 감경을 요청할 수는 있습니다.

 

 

지금까지 난폭운전 신고방법 및 처벌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난폭운전은 도로위에 살인자나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난폭운전을 절대 하면 안되며, 만약 당하게 되더라도 맞대응을 하지 마시고 증거자료를 수집하여 신고를 하는 방법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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